내일이 어린이날인데요.<br /><br />올해도 연예인 모금 천사들이 훈훈한 선행을 명동거리를 따스하게 물들일 예정입니다.<br /><br />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.<br /><br />배우 배종옥 씨와 한지민 씨 등 연예인들이 5월 5일 어린이날 명동거리를 밝힐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거리 모금에 나서는 것인데요.<br /><br />만성적인 영양실조에 시달리며 간단한 질병도 치료받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들에게 분유와 이유식 의약품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바쁜 일정 속에서도 1년에 2번, 거리 모금에 꼭 참여해 온 이들의 선행은 벌써 14년째 꾸준히 계속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시민들의 밝고 따뜻한 마음을 모금함 속에 채울 때 행복감을 느낀다는 이들,<br /><br />그 기운이 잘 전해져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린이들이 모두 행복해 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50406392383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